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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오늘날 일본 대표의 추리소설 작가이며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우리에게는 용의자X의 헌신으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다. 항상 작가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인간 내면의 선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리소설이라고 하기에는 치밀하지도, 잔혹하지도 않은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치밀하지 못하다고 하여 그 스토리의 짜임새가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다.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독자를 더욱 집중하게 만들며 그 짜임새의 감탄을 자아내는 작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12년 3월에 일본에서 출판 되었고 한국에서는 그 해 12월에 출판되어 베스트셀러에 포함 된 작품이다. 표지에 적혀 있는 기적과 감동을 추리한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인데 책을 다 읽고 나면 왜 이런 문장을 전면 표지에 넣었는지에 대한 이해가 앞서게 된.. 2015. 8. 11.
Movie] Her :: Her :: 글쓴이 추천별점 : ★★★★★(5/5) 감독 : 스파이크 존즈 Her (2013) 2014년 미국 아카데미를 포함한 영화계 시상식 대부분의 각본상을 휩쓴 'Her' 이 영화를 보고나서 뒤늦은 탄성을 질러 냈다. 아! 이게 영화구나... 스토리는 기본! 영화의 색감, 음악, 연출력, 배우의 연기력 거기에 스칼렛 요한슨의 매력적인 보이스까지 지금까지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가 이렇게 매력적이고 섹시한지 몰랐다는게 더 놀라웠다. ---------- 극중 주인공 테오도르는 다른 사람의 손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이다. 남들보다 풍부한 감성을 보유한 테오도르는 어느날 새로운 시스템을 장착한 OS 사만다를 만나.. 아니 접하게 된다. 인생을 함께해온 동반자 캐서린과의 이별절차 중 새롭게 나타난 .. 2014. 9. 23.
Movie] 돈의 맛 :: 돈의 맛 :: 글쓴이 추천별점 : ★(1/5) 글이라곤 눈꼽만큼 모르는 까막눈처럼 영화를 보는 눈이 없는건가? 솔직히 왜 이 영화가 깐느 경쟁부문에 올랐는지 잘 모르겠다. 영화가 표현하려는 내면적인 무엇이 있는데 아주 극 소수의 사람들만 캐치해 낼 수 있다면 그것을 작품성이라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글쎄 임상수 감독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작품 하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돈이라는 굴레 안에서 돈으로 만들어진 권력은 그 무엇과도 비교 못하고 붕괴 될 수 없다는 것을 표현한 것인지... 정말 그런거라면 정말 딱 그 수준만 표현한 거 같다. 하녀에서 전도연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몸을 불태운다. 근데 그것이 전부였다. 눈 앞에서 은이(전도연)의 자살을 지켜 본 나미는 아무런 트.. 2012. 5. 22.
Movie] 은교 :: 은교 :: 글쓴이 추천별점 : ★★★★(4/5) 영화의 시작은 아주 나이든 한 노인의 옷을 갈아입는 전라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특별하지 않게 생각 없이 지나칠 수 있겠지만, 영화를 모두 보고 나면 그 도입 부분이 천재 시인 이적요를 천재적인 시인으로 보여주기보단 한 사람의 노인의 모습으로 더 부각 시켜 보이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이적요는 다른 사람과 다른 특별한 존재로 볼 수도 있지만 결국은 한 사람의 노인이였다. 나이 70에 천재 시인 이적요는 우연한 기회에 열일곱 소녀 은교를 만난다.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열일곱 은교에게 이적요는 한 순간에 빠져든다. 이적요가 은교에게 빠져들 수 있었던 이유는 유일한 제자 서지우에겐 없는 시적 감수성을 어린 은교가 갖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 2012. 5. 2.
Movie] 어벤져스 :: 어벤져스 :: 글쓴이 추천별점 : ★★★★☆(4.5/5) 일요일 기대하고 기대하던 어벤져스를 보고 왔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말에 큰 기대를 안하기로 굳게 마음먹고 갔지만, 그래도 저 화려한 히어로들을 보고 어찌 기대를 안할 수 있겠는가... 큰 기대를 가지고 본 어벤져스 역시 Money Power는 다르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한다. 뉴옥 맨하튼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데 그 화려함에 속이 시원해진다. 솔직히 마블사의 가장 최근 영화인 "캡틴 어메리카 퍼스트 어벤져"가 이번 어벤져스의 단순한 시작을 알리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던 경우였기에 이번 어벤져스는 더운 기대감을 크게 했었다. 전체적으로 각 히어로들의 개성을 잘 표현했고, 주연과 조연의 적절한 조합이 영화를 더욱.. 2012. 5. 1.
Movie]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 글쓴이 추천별점 : ★★★☆(3.5/5) 박희순, 박시연 감독의 간기남을 오늘 조조로 보고 왔다. 결론만 말하자면 뭐랄까 박시연만 보였던 영화랄까? 큰 반전도, 기대도 할 수 없이 무난하고 또 무난하게 진행되었던 영화였다. 중간 중간 웃음을 유발하는 부분적 코미디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블랙코미디를 다룰 것인지 지극한 심리극을 다룰 것인지 확신한 부분만을 보였다면 어떨까 싶다. 결론부터 말해버려서 그 결론을 수습해야겠다. 박시연 하나만 보였던 영화랄까... 영화의 중심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역할은 강선우 역할의 박희순 몫이였다. 근데 뭐랄까 키포인트를 들고 있는 김수진(박시연)의 필요 없는 비중이 너무 커서 키포인트를 들고있는 것만으로 넘어서 영화의 핵심.. 201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