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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Movie]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by Goodea 2012. 4. 25.

 

 

:: 간기남(간통을 기다리는 남자) ::

글쓴이 추천별점 : ★★★☆(3.5/5)

 

 

 

 박희순, 박시연 감독의 간기남을 오늘 조조로 보고 왔다. 결론만 말하자면 뭐랄까 박시연만 보였던 영화랄까? 큰 반전도, 기대도 할 수 없이 무난하고 또 무난하게 진행되었던 영화였다. 중간 중간 웃음을 유발하는 부분적 코미디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블랙코미디를 다룰 것인지 지극한 심리극을 다룰 것인지 확신한 부분만을 보였다면 어떨까 싶다.

 

 결론부터 말해버려서 그 결론을 수습해야겠다. 박시연 하나만 보였던 영화랄까... 영화의 중심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정확한 역할은 강선우 역할의 박희순 몫이였다. 근데 뭐랄까 키포인트를 들고 있는 김수진(박시연)의 필요 없는 비중이 너무 커서 키포인트를 들고있는 것만으로 넘어서 영화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김수진의 치명적 매력을 너무 과도하게 표현했다는 느낌이랄까... 분명 치명적 매력을 표현하기에 부족함 없는 박시연의 몸매였지만, 그 보다는 좀더 치밀한 계획에 비중을 두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

 박시연만 보였던 또 한가지 이유는 박시연의 노출신... 내가 알기로는 박시연의 첫 노출신으로 알고 있는데...아...방자전의 조여정 노출신이 그냥 커피면 박시연의 노출신은 루왁커피랄까...영화씬 자체 보다 몸매가...

 

 

 

 

 내용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치명적 매력을 갖는 김소진과 간통 혐의로 직위 정지상태의 강선우 형사가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와중에 범인으로 몰린 강선우가 진짜 범인을 찾아야만 하는 긴박한 스릴러?(장르가 조금 애매하다) 자세한 내용을 말하자니 영화의 모든 내용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으니 스포일러는 자제 해야겠다.

 

 복잡하고 예상 불가능한 스릴러를 기대한다면 조금은 실망 할 수도 있는 소재의 영화이고, 조금 가볍게 접근한다면 지루함 없이 충분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인 것은 분명하다. (아쉬운 부분이 있었을 뿐이지 영화 자체가 지루하거나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중간중간 광수와 김정태의 조연 역활이 빛이 난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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